뚝섬역 인근 지식산업센터 L-TOWER는 70m에 이르는 고층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엘리베이터 수가 부족하여 수평 증축이 요구되었습니다. 그러나 주변 건물로 인해 고층용 크레인 설치가 불가능했고, 시공사 확보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일부 건설사가 제시한 비용은 오아시스건설의 2배 이상에 달했습니다.
오아시스건설은 기존 장비 사용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특수 시공 공법을 자체적으로 도입하여 합리적인 비용을 제시하였습니다. 시공 과정에서는 빈번한 민원과 최상의 난이도를 극복하며, 안전 관리와 품질을 동시에 확보하였습니다. 그 결과, 약속한 기일 내 엘리베이터 증축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하였습니다.